시간 참 빠르다.
새해가 밝은지도 한 달이 지났다. 버즈니는 여전히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 2월말부터 시작한 재택근무가 한달이면 1년을 꽉 채운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버즈니는 모범적인 재택근무를 위해 애썼다.
버즈니 크루가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버즈니라는 소속감을 간직하기 위해 트레이닝복 ‘굿즈’를 제작해 나눠줬다. 이뿐만이 아니다. 집에서 근무하는 버즈니 크루를 응원하기 위해 ‘치킨쿠폰’을 나눠주고,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버즈니 재택근무 운영과 관련해 조만간 ‘YTN 사이언스’에서도 볼 수 있을 듯 하다.
YTN 사이언스는 코로나19 시대에 변한 일상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를 준비 중이다. 여기에 대표적인 변화로 ‘재택근무’를 꼽고, 버즈니가 한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발빠르게 재택근무를 시행한 버즈니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촬영은 텅빈 회사에서 진행됐다. 카메라는 버즈니의 텅빈 사무실 전경을 꼼꼼하게 담았다. 마침 회사에 업무가 있어 출근한 버즈니 크루와의 인터뷰도 진행됐다. 집에서 업무하는 또 다른 버즈니 크루의 모습도 촬영했다.
카메라 앞에 ‘나’를 보인다는 게 분명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용기내 촬영에 임해준, 그리고 원활한 촬영을 위해 도와준 모든 버즈니 크루에게 박수를 보낸다.
“모든 버즈니 크루가 참여한 모습이 과연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방송이 나오면 추후 관련 내용을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